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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는 자로다" (시 1:2)

 

"나는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진 사람(homo unius libri)이다."

감리교의 창시자 요한 웨슬리의 말입니다. 어찌 웨슬리 뿐이겠습니까?

성도는 모두 한 권의 책, 곧 성경에 의 해 만들어져 가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이 무엇인지 잘 정의하고 있는 디모데후서 3:16~17이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이러한 말씀의 유익함을 오늘 내가 누릴 수 있는 비결은 성경을 마주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묵상하고, 함송하고, 필사하고, 연구하고, 순종함으로써 성경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올해 2018년 우리 교회는 성도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해야겠습니다.

특별히 말씀 묵상(='큐티')을 실천하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말씀묵상이 훈련이지만, 그래서 귀찮고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 묵상의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변화는 하나님과의 만남 그 자체가 주는 기쁨을 누리는 데서 옵니다. 

큐티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행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거룩한 인성으로 변화된다는 점에서 '거룩한 행복'입니다.

 

저의 교회 곳곳에서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모습을 보게 되길 소망합니다.

2018년은 모든 성도가 말씀 묵상의 은혜로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